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양연화 Pt.0 /줄거리 (문단 편집) == 5화 == * [[화양연화 Pt.0 /등장인물#s-2.2|남준]]은 [[화양연화 Pt.0 /등장인물#s-2.3|정국]]을 보고 떨어지는 줄 알았다며 엄청 놀랐다며 멍자국을 보고 또 맞은 거냐며 혼낸다. 그러나 그때 정국의 스마트폰으로 [[화양연화 Pt.0 /등장인물#s-2.5|윤기]]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 전화는 윤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고, 셋은 급하게 병원 응급실로 향한다. [[화양연화 Pt.0 /등장인물#s-2.1|석진]]은 다급히 근처의 간호사한테 윤기가 어딨냐고 물어보고 윤기가 있는곳으로 뛰어간다. 거기서 본 것은 수술실 안, 온몸에 화상을 입은 상태로 호흡기를 달고 있는 윤기였다.[* 여기서 옥에 티가 있는데, 분명 화상을 입었기에 불에 몸이 닿았을 텐데도 윤기의 바지에 불에 그을린 흔적이 하나도 없다. --강철바지--] 그러나 세 명이 다가가자 윤기의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진다. 결국 울부짖는 정국과 멍한 석진, 못 보겠다는 듯이 눈을 모자로 가리는 남준을 뒤로한 채 윤기는 사망한다. 석진은 윤기를 부르고, 세계가 부서지며 네 번째 타임루프가 시작된다. * 눈물을 흘리며 일어난 석진은 일어나자마자 결심을 바로 세우고 바로 집을 나간다. 그러고선 남준과 함께 바로 정국의 모자를 잡아당겨 정국이 불량배들과 부딪히는 걸 방지시켜주고 남준과 꼼짝 말고 있으라며 바로 어딘가로 향한다. 정국은 뜬금없이 나타난 석진과 남준에 대하여 의아해하며 남준에게 물어보지만, 남준 역시 자기도 끌려왔다면서 모르겠다고 한다. 사실 석진은 정국한테 가기 전에 남준의 주유소로 먼저 가 진상손님의 차가 들어오기도 전에 남준에게 차에 타라고 하면서 끌고 온 것. 남준은 정국을 보고 윤기랑 연락을 하냐고 물어보지만, 정국은 윤기형은 왜냐고 물어본다. 그때 남준의 전화기에 전화가 걸려오고, 경찰서로 오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 그 사이 석진은 윤기가 묵던 모텔에 가서 직원에게 사람 좀 찾을 수 있냐 물어보지만, 직원은 투숙객 정보는 못 준다며 석진을 쳐다보지도 않고 껌을 씹으며 핸드폰을 한다. 석진이 [[화양연화 Pt.0 /등장인물#s-2.5|그 사람]]이 이 모텔에 불을 지를 수도 있다고 말하자 직원은 화들짝 놀라며 바로 석진에게 눈을 돌린다. 한편, 남준과 정국은 경찰서로 가서 [[화양연화 Pt.0 /등장인물#s-2.4|태형]]을 데리고 나오고[* 아마 스티그마에서처럼 그라피티 혹은 무언가를 긁다가 경찰에 잡혀온 듯하다.], 남준은 연락도 없더니 경찰서에 잡혀가서야 연락을 하냐고 태형을 꾸짖는다. ~~두 놈 다 말썽이나 부린다며 불평을 하는 남준의 말에 뜨끔하는 태형과 정국이 가관이다~~ 남준은 태형에게 윤기랑 연락하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태형은 자신이 윤기를 봤다고 남준에게 말한다. 남준은 윤기를 어디서 봤느냐고 묻자 태형은 자신의 꿈에서 봤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환멸에 찬 남준의 표정은 덤--그런데 셋은 갑자기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경찰차에 타면서 모텔 방화범[* 방화범이 윤기라면 경찰에게 잡혀있거나 도망치고 있는 상황이기에 생존하여 타임루프가 일어나지 않다고 생각하여 윤기가 방화범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남준이 죽지 않고 구치소로 들어갔을 때 타임루프가 일어났었던 걸 생각해보자. 살아있든 말든 윤기는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생활을 할 수밖에 없기에 불행한 운명을 피해갈 순 없다. 또한 윤기가 방화범이 아니었다면 굳이 윤기랑 가까운 사이였던 정국을 클로즈업하고 직접적으로 연동할 만한 이유도 없었을 것이며 윤기가 모텔을 방화한 이유 역시 경찰에게 쫓겨다니다가 그런 게 아니고 가정불화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러므로 윤기가 방화범이 아닐 거라는 건 보장할 수 없다.]이 시내에서 도주 중이며 즉시 지원바란다는 무전을 듣게 된다. 정국은 그 말을 듣고서 뭔가를 눈치챈 듯한 눈빛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